“공인회계사, 회계전문가 넘어 경제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위상 확립해야 ”

최중경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밝혀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12-12 1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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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 내빈들(사진 왼쪽부터 서태식 고문, 조익순 고문, 최중경 회장, 신찬수 고문, 권오형 고문, 김일섭前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지난 1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창립 제64주년 기념식과 2018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 시상, 2018년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수습회계사) 성적우수자 표창, 「회계·세무와 감사연구」우수논문 시상,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 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중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속한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공인회계사가 회계전문가를 넘어 산업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0여명과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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