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 차기 세무사회장 출마 공식 선언

러닝메이트 부회장 ‘박차석‧ 정범식’ 세무사 지명…예비등록 마쳐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5-20 1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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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철 세무사회장 후보

김상철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세원세무법인 대표-전 서울세무사회장)이 20일 차기 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에는 박차석 전 대전국세청장과 정범식 전 중부세무사회장(세무대 2기)이 지명됐다.


김상철 회장 후보는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거쳐 서울세무사회장을 4년간 역임하면서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 2017년 윤리위원장으로 당선돼 세무사들의 직업윤리 제고에 힘써 왔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회장후보 본등록에 앞서 예비후보 등록기간((19일~28일)을 두고 있어, 현 이창규 회장과 원경희 세무사가 본등록 기간(29일~31일)중 추가 등록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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