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2025년 9월의 관세인에 김호연 주무관 선정

박정선 기자

news@joseplus.com | 2025-10-16 15:24:24

국산 둔갑 중국산 저가 물품 원산지 허위표시 적발…관세청, 분야별 유공자·핵심가치상도 시상
▲이명구 관세청장(왼쪽)이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5년 9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김호연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관세청은 10월 15일 2025년 9월의 관세인 및 업무 분야별 유공자와 2025년 3분기 핵심가치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9월의 관세인에 선정된 서울세관 김호연 주무관은 미국 통상정책 강화로 미국 수출길이 막히자 한국을 대체시장으로 선정하고 중국산 저가 플랜지, 액세서리 등을 국산으로 허위표시해 국내 유통한 3개 업체를 적발(규모 631억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이날 2,500억원대 환치기, 시가 100억원대 마약적발 등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유공 직원들도 함께 시상했다.


미 달러를 공항 기탁수화물로 은닉해 밀반출하여 필리핀 카지노 등에서 2,500억원대의 환치기를 일삼은 조직을 검거한 서울세관 조정아 주무관을 ‘조사 분야’ 유공자로, 여행용 가방 안에 은닉해 밀수입하려던 시가 100억원대 메스암페타민(30.6㎏)을 적발하고, 해외로 도주하던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한 김해공항세관 김도훤, 고경호 주무관을 ‘마약단속분야’ 유공자로, 명품 수입업체 이전가격 결정 오류 등 저가신고를 적발하여 세수 38억원을 확보하고, 1,000억원대 내국세 탈루 혐의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한 인천세관 전재원 주무관을 ‘심사 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이 밖에도 ‘통관검사 분야’ 유공자에 인천세관 박미욱 주무관, ‘일반행정 분야’ 유공자에 인천공항세관 박상철 주무관, ‘물류감시 분야’ 유공자에 부산세관 황지원 주무관, ‘권역내 세관 분야’ 유공자에 광양세관 김지윤 주무관을 선정하고, 광주세관 김현학 주무관에게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올해 3분기 최고의 업무성과를 달성한 팀에게 주어지는 ‘핵심가치상’의 영예는 4개 팀에게 돌아갔다.
APEC 2025 통관절차 소위원회(SCCP)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관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격 및 관세청의 위상을 제고한 <2025 APEC SCCP 준비기획단[김학수 사무관‧최윤석 주무관(청 국제협력총괄과), 송혜민 주무관(청 빅데이터분석팀)]>’이 ‘명예긍지 분야’에 선정되었고, 기업지원 및 대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맞춤 생성형 AI’를 자체 개발해 관세행정 서비스의 AI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도입 기반을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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