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콘텐츠를 활용하면 창업이 보인다”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3-09-25 12:00:57

국세청,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와 ’23년 3분기 국세통계 공개


국세청은 25일 국세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창업자 등에 유용한 신규 콘텐츠를 국세통계포털(TASIS)에 새롭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5월, 최근 5년간의 100대 생활업종 데이터 분석으로 예비창업자·취업희망자 등에 도움이 되는 신규 통계*를 공개한 바 있다.<*지역별·업종별 사업자 수 증가율, 사업 존속연수별·성별·연령별 통계>

 

이번에는 100대 생활업종 통계를 보다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하여,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 등을 알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은 업종 또는 지역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하면 업종별·지역별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수, 성별·연령별 비율)를 쉽고 편리하게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 콘텐츠*다.<*(매출 수준)’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총수입금액을 활용하였으며, ’22년 귀속은 2024년 2월 공개 예정>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주요 내용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중 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은 이용자가 보고 싶은 업종의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지역별로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통계 콘텐츠다.

 

○이용자가 100대 생활업종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하면, 지도를 통해 선택한 업종의 지역별(전국→시·도→시·군·구)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알 수 있다.


○예를들어, ‘커피음료점’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 1억 2,500만 원을 입력한 후 지도를 통해 전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중구 순서로 선택하면

지역별 매출 수준(서울특별시 중구 내 35% 이내)과 유형별 통계(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수, 성·연령별 비율)를 볼 수 있다.

○이용자가 100대 생활업종을 선택하고 연 매출액을 입력하면, 지도를 통해 선택한 업종의 지역별(전국→시·도→시·군·구) 매출 수준과 유형별 통계를 알 수 있다.

 

○예를들어, ‘경기도 부천시’를 선택하고 연 매출액 3억 5,000만 원을 입력한 후 업종 메뉴에서 편의점을 선택하면

 업종별 매출 수준(전국 70%, 경기도 70%, 부천시 75% 이내)과 유형별 통계(사업자 수, 평균 사업 존속연수, 성·연령별 비율)를 볼 수 있다.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활용 방법

 

Q.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임 모씨(경기도 수원시 거주)는 주거지 인근에서 연 매출 2억 원 규모의 호프주점을 운영할 계획이나, 어느 지역에서 창업할지 고민 중이다.

A.업종으로 보는 생활업종에서 호프주점·연 매출 2억 원 입력 결과 경기도 △△시가 매출 수준과 사업자 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확인되는 등 창업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Q.서울특별시 △△구에서 커피음료점을 운영하는 문 모씨는 주변에 늘어가는 커피음료점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어, 연 매출 3억 원을 유지할 수 있는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고민 중이다.

A.지역으로 보는 생활업종에서 서울특별시 △△구·연매출 3억 원 입력 결과 패스트푸드점이 매출 수준과 사업자 수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업종으로 확인되는 등 업종 변경 결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3차로 공개(9.25.)하는 국세통계는 법인세 세액공제・감면과 접대비・기부금, 세금계산서 발급금액 등 77개로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인세 분야]

①’22년에 신고한 법인세 수입금액을 규모별로 보면 수입금액이 100억 원 초과인 경우 법인 수와 총부담세액은 각각 5.2%(5.1만 개), 88.1%(77.4조 원)를 차지하며, 1조 원 초과인 경우 각각 0.1%(529개), 53.4%(46.9조 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22년에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 수는 98.2만 개, 총부담세액은 87.8조 원

②법인세 세액공제를 신고한 법인 수와 세액공제액은 17.3만 개, 13.6조 원*으로 5년 전(5.9만 개, 7.6조 원) 대비 각각 193.2%(11.4만 개), 78.9%(6조 원) 증가하였으며, 법인 수는 중소기업이 91.9%, 세액공제액은 일반법인이 73.5%의 비율을 차지함

* (중소기업) 15.9만 개, 3.6조 원. (일반법인) 1.4만 개, 10조 원

※ 국세청은 법인세 세액 공제・감면을 받으려는 중소기업 등에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음

③법인세 세액공제액을 항목별로 보면 중소기업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1.5조 원), 고용을 증대시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1.2조 원) 순으로 많고, 일반법인은 외국납부 세액공제(5.5조 원),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2.1조 원) 순임

④법인세 세액감면을 신고한 법인 수와 세액감면액은 24.5만 개, 1.9조 원*으로 5년 전(21.7만 개, 2.3조 원) 대비 법인 수는 12.9%(2.8만 개) 증가했지만, 세액감면액은 17.4%(0.4조 원) 감소하였으며, 법인 수와 세액감면액은 각각 중소기업이 99.9%, 78.9%의 비율을 차지함

* (중소기업) 245,158개, 1.5조 원. (일반법인) 188개, 0.4조 원

⑤법인세 세액감면액을 항목별로 보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감면(1.1조 원), 창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0.2조 원) 순으로 많고, 일반법인은 수도권 외 지역 이전 본사에 대한 감면(0.3조 원)이 가장 많음

⑥법인세 접대비 신고 금액은 12.7조 원*으로 5년 전(10.7조 원) 대비 18.7%(2조 원) 증가하였으며, 중소기업이 71.7%의 비율을 차지함. 업태별로 살펴보면 제조업(3.8조 원), 서비스업(2.5조 원), 도매업(2.2조 원) 순으로 지출금액이 많음

* (중소기업) 9.1조 원, (일반법인) 3.6조 원

⑦법인세 기부금 신고 금액은 4.4조 원*이며, 이 중 일반법인이 75%의 비율을 차지함. 업태별로 살펴보면 제조업(1.5조 원), 금융・보험업(1.1조 원), 서비스(0.5조 원) 순으로 지출금액이 많음

* (중소기업) 1.1조 원, (일반법인) 3.3조 원

[부가가치세 분야]

⑧’22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금액(과세표준)은 4,311조 원으로 5년 전(3,226조 원)대비 33.6%(1,085조 원) 증가하였으며, 업태별로 살펴보면 제조업(1,797조 원), 도매업(802조 원), 서비스업(474조 원) 순으로 발급금액이 많음

⑨’22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156.2조 원으로 5년 전(116.5조 원) 대비 34.1%(39.7조 원) 증가하였으며, 업태별로 살펴보면 소매업(53.7조 원), 음식업(11.6조 원), 서비스업(10.4조 원) 순으로 발급금액이 많음*

* 업태별 건당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전문직(105만 원)이 가장 많음

⑩ ’22년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은 365.7조 원으로 5년 전(284.2조 원)대비 28.7%(81.5조 원) 증가하였으며, 업태별로 살펴보면 개인서비스업(95조 원), 보건업(81.6조 원), 도매업(58.9조 원) 순으로 높음*

* 업태별 사업장당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은 보건업(10.5억 원)이 가장 많음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통계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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