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불철주야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신
존경하는 박용만 회장님,
그리고 대한상의 회장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로벌 세계경제 안에서

 

상공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대한상의를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취임 이후
국가 재정수입의 기반인
경제가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뒷받침하면서
세수가 원만하게 조달되는
선순환 구조를 강조해 왔습니다.

국세청은
‘더불어 잘사는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중소상공인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혁신중소기업 등에게
창업에서부터 성장, 재창업으로 일어지는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기관,
진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저는
납세자의 작은 어려움도 진심으로 듣고,
정성껏 고쳐 나가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들의 말씀을 경청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늘 해주시는 말씀은
잘 새겨 듣고, 폭 넓게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세정에 적극 반영하고,
제대로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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