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세무서,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세정 간담회 가져

정규호 서장, 경북테크노파크 방문 애로사항 경청
이재환 기자 | hwankukse@hanmail.net | 입력 2018-09-15 1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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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세무서 정규호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13일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 이재훈 원장과 입주업체 대표 등 40여명과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세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정규호 서장은 이 자리에서 “민간전문가·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구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등과 소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올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세무검증 배제, 체납처분유예 등 세정지원 내용을 소상히 설명했다.
 
또한 영세납세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하여 생활 속의 궁금한 세금문제에 대해서도 상담했다.


경산세무서는 앞으로도 현장을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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