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오른쪽)와  KEB하나은행 박세걸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무법인하나와 KEB하나은행이 20일 오후 5시30분 상호 ‘NEW CLIENTS'창출을 위한 세무서비스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96길 26, PIace 1빌딩 6층 KEB하나은행 CIub 1PB센터 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와 하나은행 박세걸 대표가 참석해 업무협약 추진경과 및 향후추진방향 등을 소개했다.  

 

 

업무협약의 추진목표설정은 기존의 세무서비스 일방향성 및 일회성 전시효과를 극복하고 협약 당사자간 공동의 목표인 ‘NEW CLIENTS 창출’을 위하여 양방향 교류와 연속적인 상호서비스를 개발하여 공동의 신규시장을 개척키로 했다.  

 

세무법인 하나 김정복 회장(사진 왼쪽)과 이규섭 대표

 

-당사자 간 공동추진 업무로는 △ 월1회 실무세무사와 PB 모임을 통해 상호 이해도 제고 및 NEW CLIENTS 창출방안 협의 △분기 1회 주말 워크숍을 통해 제휴목표달성방안 마련 △필요시 상호임직원 대상 마케팅 필요업무 교육실시 △상호 포텐탈 Clients 제공을 위해 노력한다.  

 

 

-은행 & 증권 추진업무로는 △PB고객 상담 및 신규손님 마케팅시 제휴세무사 적극 활용 △우선 세무사 및 세무법인 임원들을 상대로 은행&증권자산관리 서비스제공 △종소세신고 업무 등 세무법인 활용방안 등을 마련했다.  

 

-세무법인 추진 업무 △주요 임원 및 세무사들의 고객미팅 및 초청 행사시 클럽1 PB센터 활용으로 간접홍보 추진 △자산관리업무 외에 대출, 외국환, IB은행 &증권 업무에 대한 고객 리퍼럴 추진. △세무법인 임직원 은행업무 이용시 당행 활용방안 등을 적극 권장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 등 임원 14명이, KEB하나은행은 박세걸 본부장 및 본부임원 6명과 PB센터에서는 이재철 센터장 13명의 임원이 참석해 협약의 자리를 빛냈다.  

 

협약서명에 이어 양측 대표가 단상에 올라 협약에 따른 인사말도 나눴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