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8월 18일에는 ISSB의 국내 아웃리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 및 KSSB와의 별도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1.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세미나 

□ (개요) ISSB 부위원장과 위원들*1, 미국 SEC 국장*2 그리고 유고운 미시간대 교수*3가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 및 글로벌 도입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국 핵심 인사*4들이 이에 대해 논의

*1 ISSB 기준 및 ESRS 기준 내용 및 상호운영 가능성, 역량 강화 방안 등을 발표 

*2 SEC의 기후 공시 규정 및 향후 계획을 소개 

*3 ISSB 기준의 글로벌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

*4 한국 금융위원회(FSC), 한국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일본지속가능성기준위(SSBJ), 호주회계기준위원회(AASB), ISSB 대표자들이 패널토론 참석

ㅇ (일시) ‘23년 8월 17일(목) 14:00-17:30

2. ISSB 국내 아웃리치 활동

□ (개요) ISSB 부위원장 및 위원들은 새롭게 발표된 ISSB 기준에 대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상황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기업 및 KSSB와 특별 간담회를 진행

① 국내 선도기업*-ISSB 특별 간담회

*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포스코홀딩스, LG화학

ㅇ (일시) ‘23년 8월 18일(금) 8:00-15:20

② KSSB-ISSB 양자회의

ㅇ (일시) ’23년 8월 18일(금) 16:00-18:00

[행사 의미 및 기대효과] 

□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자본시장인 미국에서 기후 공시 규정의 발표를 앞두고 있고, 새로운 지속가능성 보고 시대를 여는 양대 축인 유럽과 ISSB가 각각의 기준을 발표한 직후에 개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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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내 이해관계자들에게 국제 기준들을 이해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장 시의적절한 시기에 제공

ㅇ 또한, 새로운 기준의 적용을 위한 역량강화 및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 특히,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KSSB가 국제 정합성을 갖춘 국내 기준 제정방안을 마련하고 국내 기업들이 대응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ISSB의 글로벌 도입과 관련한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

소속	이름(직책)	사진	주요 약력
ISSB	Jingdong Hua (부위원장)		ISSB 부위원장(’22년-현재) 뉴욕대학교 상하이 캠퍼스 객원교수(‘22년) 세계은행 부총재(‘19년-’21년) IFC 부총재(‘11년-’18년)
	Richard Barker (위원)		ISSB 위원(’22년-현재) 옥스퍼드대학교 회계학 교수(‘12년-현재) FRC(Finance Reporting Council) 위원(‘12년-’21년)
US SEC	Paul Munter (국장)		미 SEC 국장(’23년-현재) 미 SEC 집행국장(‘21년-’23년) 콜로라도대학교 회계학 교수(‘14년-’19년) KPMG 파트너(‘03년-’19년)
AASB	Keith Kendall (위원장)		AASB 위원장(’20년-현재) FRC(Finance Reporting Council) 위원(‘20년`-현재) Rigby Cooke 파트너 변호사
SSBJ	Yasunobu Kawanishi (위원장)		SSBJ 위원장(‘22년-현재) ASBJ 위원장(‘22년-현재) IFASS 의장(‘19년-’22년) ASBJ 부위원장(‘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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