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용 전 기재부 세제실장 캠코 사장 후보로 최종 선정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16-11-07 08:38:2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4일 주주총회에서 기획재정부 문창용 전 세제실장(사진)을 신장 최종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 전 세제실장은 행시 28회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거쳐,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장· 조세기획관·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등을 지냈다.


캠코 신임 사장은 임추위의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를 선정하고, 주주총회에서 최종후보 1명을 선정하며 제청권은 금융위원장에 있으며, 임명권은 대통령에게 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편집국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