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후보의 김형중 러닝메이트 모습 안보여 묘한(?) 여운 남겨

김시우 기자 | khgeun20@daum.net | 입력 2017-06-03 09: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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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창규 회장 후보는 김형중 전 대전국세청장과 이헌진 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을 연대부회장 후보로 지명, 출사표를 던졌지만, 이창규 후보의 부회장 러닝메이트인 김형중 연대후보는 기호추첨 자리에 끝내 모습이 안보였다. 결국 필승을 다짐하는 기념사진 촬영도 하지 못해 참석자들에게 묘한(?) 여운을 남기게 했다.

 


이번이 세 번째 회장직에 도전하는 이창규 후보는 특히 지방국세청장 출신인 김형중씨를 연대부회장 후보로 영입, 백운찬 회장과의 진검승부를 다짐한 바 있어 이날 김 전 대전국세청장의 부재는 아쉬움은 더했다.

 

한편, 김형중 연대부회장 후보의 불참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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