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前 고시회장, 3일 서울세무사회장 예비후보 등록

이운창(전 동작서장)-이석정 세무사 연대부회장 후보 지명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5-07 09: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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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2일 실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즈음, 이동기 전 세무사고시회장(사진)이 일찌감치 이운창(전 동작세무서장)-이석정 세무사를 연대부회장 후보로 지명, 3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4일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12일 코엑스 3층 D2, D1홀에서 제25회 정기총회 소집 및 임원선거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오후 3시부터 열리며, 2017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보고와 2018 회계연도 세출예산(안) 보고, 선거 연대입후보(러닝메이트) 부회장 선임(안)추인, 임원선임(안) 등이 예정돼 있다.


정기총회에 앞서 열리는 임원선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코엑스 3층 D2, D1홀에서 열려 소견발표 및 투표가 진행된다. 정기총회 후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 보수교육이 이어진다.


임원선거 후보 본등록일은 오는 14일(월)~15일(화) 1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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