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

성북문화재단, 책 축제 ‘2019 성북 책모꼬지’… 오는 9일 개최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19-11-02 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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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은 119일 토요일 ‘2019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를 개최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성북구 대표 책 축제인 이번 행사는 책으로 만나는 이웃, 모두가 책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서울 숭례초등학교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극단 사하따나와 인디밴드 전기뱀장어의 축하 무대를 비롯하여 성북구 한 책인 설이의 심윤경 작가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선정된 바꿔!’의 박상기 작가의 사인회도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이 책과 마음껏 놀 수 있는 책놀이터와 성북구에 있는 13개 도서관을 VR로 경험 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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