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이 제1회 세관 그림 그리기 대회 출품작 전시회(부제:내 마음속 세관愛, 오늘 그리고 내일)를 개최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1달간 진행된 세관 그림 그리기 대회 출품작 30여점이 선을 보였다.

인기를 끈 작품으로는 ‘함께 하는 FTA, 전국 세관 여행, 거미손’ 등 외국여행 등을 통해 직접 세관을 경험한 사례 또는 방송 을 통해 알게 된 세관에 대한 기억이나 이미지 등을 그림, 포스터, 만화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들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세관은 누구나 무료로 방문하여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긴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했다.

양승권 세관장은 “광주세관 최초의 세관 그림 그리기 대회 및 출품작 전시회에 풍성한 미술작품으로 감동을 선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세관행정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광주세관은 거미 손...

▲ FTA와 함께하는 광주세관

▲ 양심 속이는 밀수는 양심으로 신고하자.

▲ 광주세관은 우리의 농산물을 수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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