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고영신 행정관 ‘2017년 광주세관인’ 선정

호남관세박물관 성공적 개관으로 대국민 홍보 기여
박용식 기자 | park@joseplus.com | 입력 2018-01-11 1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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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2017년 관세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군산세관 고영신 관세행정관(48,)올해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11일 세관에 따르면 고 행정관은 옛 군산세관 건물을 활용한 호남관세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으로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명소가 되는데 기여했다. 또 세관 청사를 전국 유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은 또 20174분기 광주세관인에 세관 그림그리기 대회등으로 관세청 홍보콘텐츠 1위의 성과를 거두어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광주세관 백경희 행정관과 5년 연속 원산지표시단속 적발사례집을 발간한 대전세관 현재보 행정관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양승권 세관장은 수상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에도 더 나은 관세행정 구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대국민서비스 개선과 조직발전에 공을 세운 숨은 일꾼을 적극 발굴하고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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