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회장 전형수) 자원봉사단은 대한노인회중앙회( 6만8천명) 경로당회장단 무주혜인연수원에서 절세특강을 하는 등 10년동안 2만명이 넘는 분들에게 지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는가 하면, 어려운 이웃돕기와 독거노인에게는 삼복더위에 삼계탕 배달과 종로 강동 종합복지관 설날 떡국 대접, 추석 명절 햅쌀 밥 해드리기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3일엔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우크라이나 돕기 위한 “평화콘서트”에 가족과 함께 100여 명이 참석했다. 3월 법인세 신고업무로 참석이 힘든 세무사들은 성금만 내고 입장권은 음대생 20명이 관람할 수 있도록 훈훈한 기부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우크라이나 돕기 평화콘서트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주관으로 이루어 졌으며, 국경을 뛰어넘은 평화의 부부화음 우크라이나인 남편 바이올리니스트 파벨 베르니코프와 러시아인 아내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라나 부부협연으로 전쟁 종식을 염원하는 음악회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연주료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돕기에 기부하는 뜻깊은 공연이었다.

▲(조용근 정영래 이종탁 황선의 방기천 정도진 유근호세무사, 신천수법무사)

황선의 신임단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세금에 대한 이해와 정보부족으로 절세방법에 가장 취약한 910만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원(65세 이상 노인 분)과 750만 재외국민이 부동산(주택)관련 전반적인 상속·증여·양도·취득·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무료 절세특강과 세무 상담 그리고, 재외국민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에 대한 상세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세계 어느 나라 재외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고 있다. 

이와 같은 폭넓은 절세 특강을 위해 국세공무원 전 교수인 류생규 세무사를 비롯하여 김주석, 이용연, 방기천, 황종대씨 등 저명한 세무사 5명을 추가로 자원봉사 부단장으로 위촉장 수여까지 속전속결로 진행, 추진력과 도전력을 겸비한 아이디어맨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임 부단장을 포함한 15명의 자원봉사 부단장 세무사들은 앞으로 호남지역 무주에 있는 대한노인회중앙회 혜인연수원 6만8천 명, 경로당 회장 연수에 4월부터 지방회 별 특색에 맞게 절세특강과 무료 세무 상담을 함으로서 세금사각지대에 있는 노인 분들이 세법 제대로 알고 세금 제대로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할 계획이다.

또한 750만 해외동포 한인회에서 요청이 오면 전 세계 어느 나라든 가리지 않고 봉사단 부단장들이 현지로 달려가서 절세특강과 세무 상담으로 억울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국세동우회 홈피에서 누구나 쉽게 동영상도 발간도서도 볼 수 있게 큐알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인가가 폭발적이라는 전문이다.

국세동우회 홈페이지에 쉽게 볼 수 있는 발간도서와 절세특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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