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새해 아침 인사'로 경자년 시작
-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
-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20-01-02 13: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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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이하 모든 임원들이 출근 시간 본점 로비에서 환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2일 아침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점에서 지성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새해 아침 인사'를 나누며 2020년 경자년의 첫 영업일을 활기차게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한마음이 돼 하나금융그룹의 경영 슬로건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가 추구하는 ‘모두의 행복’을 염원하며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지성규 은행장은 경자년 쥐의 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힘센 쥐’를 상징하는 마이티 마우스 인형과 행복을 상징하는 떡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소망 게시판'의 여러 사연들을 직접 소개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성규 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이 경자년 새해에는 영리하고 지혜로운 쥐의 기운을 받아,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자”며 “이를 위해 모두가 행복한 은행이 되기 위한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EB하나은행은 매년 첫 영업일마다 형식적인 시무식 대신 은행장 이하 임원들과 신입 행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하는 새해 아침 인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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