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 등 4대 분야 중점 추진과제 제시

“새로운 10년 바라보는 국세행정 미래 준비…납세서비스 국민 눈높이에서 재설계”
김대지 신임 국세청장, 국세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2대 추진전략도 내놔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8-21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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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신임 국세청장은 국세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2대 추진전략을 제시, 납세서비스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재설계하고,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는 국세행정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21일 오후에 거행된 취임식 자리에서 이 같은 2대 추진전략과, 4대 중점 추진과제의 완수로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세행정 4대 분야 중점 추진과제로 △국민이 편안한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 △‘포용적 국세행정’ 전개 △‘공평한 국세행정’ 확립 △‘행복한 국세청’ 구현을 약속했다.


김 신임 청장은 ‘두개의 맞닿은 연못이 서로 물을 대어주며 마르지 않는다’는 이택상주<*麗澤相注- 출처 : 주역(周易), 태괘(兌卦)>의 자세로 조직 구성원 모두가 서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고, 납세자와는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감으로써 국세행정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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