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무사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성금 기탁
- 인천 사랑의열매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 동참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1-18 1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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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에서부터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명진 회장,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 |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16일(목)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를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피해가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진 회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실의에 빠진 유가족께 위로를 전한다”며 “인천지방회가 전달한 성금이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 중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이 108억 8천만원의 목표액을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채워졌다. 이를 축하하며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과 최병곤·오형철부회장이 사랑의온도탑에 100도 온도를 채우는 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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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중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6일 100도까지 채워지면서 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과 최병곤·오형철부회장이 사랑의온도탑에 100도 온도를 채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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