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회장, 서초구청 직원 700명에게 “近者悅-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 특강

‘당당하고 신명나고 멋지게 그리고, 져주는 삶을 사는 법’열강
올초 경찰청 이어 내달 1일 대구 달서구청 초청특강 진행 예정
김시우 기자 | khgeun20@daum.net | 입력 2017-05-30 15: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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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전 천안함재단 이사장)은 30일 오전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의 초청을 받아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근자열(近者悅-가까운 사람을 기쁘게…’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45만 서초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구청직원들에게 평생 세금쟁이로 살아온 조용근 회장의 38년간 공직생활의 실제 경험담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나눔과 섬김의 이야기를 통해 남들과는 조금 다른 ‘당당하고 신명나고 멋지게 그리고, 져주는 삶을 사는 법’을 전해주고자 실시됐다.

조 회장은 강연을 통해 “여러분들 덕분에 저를 포함한 45만 서초지역 주민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바로 ‘당당하고 신명나고 멋지게 그리고, 져주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말해 커다란 박수를 받았으며, 마지막에는 참석한 직원들이 모두 함께 “당신 멋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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