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회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2-14 1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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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전 한국세무사회장·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고등검찰청(검사장 박정식) 검찰시민위원회 출범식에서 검찰시민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는 중대하고 민감한 사건에 대한 검찰의 공소제기를 비롯하여 불기소 처분 및 구속영장 청구 업무에 보다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 발족됐다.


조용근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8년간 서울고등검찰청 항고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30년이 넘는 사회봉사활동과 검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5월에 새롭게 지어진 서울고등검찰청사 앞마당에 세워진 조형물(작품명은 ‘아름다운 세상’)에 얼굴이 새겨진 바 있다.(별첨사진)

 

 

참고로, 조용근 회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5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현재까지 (재)석성장학회 회장, 장애인들을 돕는 (사)석성1만사랑회 이사장,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명예본부장으로 재직하며, 30년이 넘도록 ‘나눔 전도사’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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