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회계개혁의 해…회계업계가 앞장 서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11일 신년인사회에서 강조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1-12 15: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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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년 공인회계사 신년인사회에서 최중경 회장(앞줄 왼쪽에서 9번째)과 참석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사진=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지난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공인회계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최운열, 추경호, 유동수, 박찬대 국회의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정관계·금융계 인사 및 공인회계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최중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계개혁 입법은 정부, 국회와 언론의 힘이 모아져 이뤄졌다”며 “2018년은 회계업계가 전문 직업인으로 역할을 다해 회계개혁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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