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 대표(오른쪽)와 장병웅 광주JC회장이 협약식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광주지구청년회의소(이하 광주지구 JC)와 상호 협력 협약식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1일 보해에 따르면 지난 30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지구 JC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보해양조 임지선 대표와 광주지구 JC 장병웅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해와 광주지구 JC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청년단체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해양조는 광주지구 JC 후원사로서 잎새주, 순희 막걸리 등 물품 지원을 하게 된다. 광주지구 JC회원들은 보해가 광주전남 대표 기업으로써 더 많은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주도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오른쪽)가 광주지구JC와 협약식을 맺은 후 장병웅 광주JC회장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는 광주지구 JC 공식 후원사로서 JC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류 등을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익적인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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