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중부세무사회장에 이재실 부회장 단독 입후보

연대부회장에 김대건·한승일 세무사…6월 20일 총회서 당선 선포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5-19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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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 선거에 이재실 현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19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흥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이재실 현 부회장, 연대입후보 부회장 후보에 김대건(현 부회장)·한승일(이천지역세무사회장)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재실 회장 후보는 국립세무대학교 내국세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세청 근무를 마친 후 안산세무서 과세적부심사 위원, 안산지역세무사회장, 안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사,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상임위원,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위원, 세무법인윈윈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건 부회장 후보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세청에서 29년 근무한 후 국세동우회 중부지방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중부지방회 위원장,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위원, 더난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승일 부회장 후보는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다녔으며, 국세청에서 퇴직한 후 이천지역세무사회 간사를 역임했다. 현재 이천지역세무사회장, 세무사한승일사무소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부세무사회는 내달 20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등 임원 당선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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