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회, 내달1일 ‘WEF-IBC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 활용방안 웨비나’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1-05-27 08: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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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내달 1일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신진영)과 공동으로‘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의 활용방안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에 대해 소개하고, ESG 정보공시를 준비하는 기업들이 이 매트릭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의형 한국회계기준원 원장과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이 축사한다.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TF 위원(삼정회계법인 파트너)WEF-IBC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를 소개하고, 박재흠 한영회계법인 파트너가 WEF-IBC 지속가능보고 매트릭스 등의 기업 적용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사업본부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 삼일회계법인 이보화 이사, 안진회계법인 이옥수 이사, 대구대학교 정준희 교수, SK SUPEX추구협의회 SV추진팀 김광조 부사장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줌 웨비나(사전등록: https://zoom.us/webinar/register/WN_509O0fBBTcW3pZBk7o9sHA) 로 진행한다.

 

◆WEF-IBC: World Economic Forum International Business Council

· WEF-IBC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매트릭스

- WEF-IBC가 글로벌 Big4 회계법인들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ESG 정보 보고 기준에 포함되어 있는 지표들 중 공통적이면서 중요한 지표들을 발췌하여 20209월에 발표함

- 지난 1, 유니레버, 네슬레, 소니 등 IBC 맴버 기업 중 61개 글로벌 기업들이 이 기준을 사용할 것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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