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 14일 온라인으로 개최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자들 최근 동향에 대해 대응방안 논의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12-09 0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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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신진영)과 공동으로 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부제: 비재무보고 기업생존을 좌우한다)을 오는 14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비재무보고의 최근 동향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이해관계자들이 최근 동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는 자리다.

김영식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주인기 국제회계사연맹 전 회장과 벤쟈민 매튜스 주한영국 대사관 경제과 과장이 축사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사업본부장이 비재무보고의 국내외 동향을,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비재무보고 TF 위원(삼정KPMG 파트너)이 기업의 비재무보고 동향과 공시 이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어키 리카넨 IFRS재단 이사회 의장이 IFRS재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에 관한 협의 문서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김재호 한국회계기준원 기준2팀장이 비재무보고 국제기준의 단일화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패널토론에는 IFRS 재단 이사인 곽수근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선문 금융위원회 기업회계팀장,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유정민 광교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강동수 SK SUPEX추구협의회 SV추진팀 부사장,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이동섭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책임투자실 수탁자책임실장 직무대리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유튜브 채널 중계(ttps://www.youtube.com/UmZfu6q3FTk)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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