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주 후보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세무사회 만들겠다”

대내외 역할 증대 인천회 위상 강화…자체교육장 시설 갖춘 회관 마련
신생 인천세무사회 발전 위한 뚜렷한 비전 제시 참석자들 박수로 화답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9-05-28 0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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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후보(기호 2번)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세무사회를 만들겠다”고 대외에 천명했다.  

  

▲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 후보

이금주 후보는 이날 의정부 세무법인 열림에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러닝메이트 부회장 후보로 지명된 유윤상 전 부천지역세무사회장과 김명진 중부세무사회 부회장과 함께 ▲자체교육장 시설을 갖춘 인천세무사회관 마련 ▲회원 및 직원희망교육의 획기적 확대 ▲다양한 회원 구성원간의 균형 잡힌 상생 성장 지원 ▲대내외 역할 증대를 통한 인천세무사회의 위상 강화 등 신생 인천세무사회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냈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품격 있는 인천지방세무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제1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에 입후보했다”면서 “지난 2년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지역세무사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타 지방세무사회의 정기총회 등 각종 행사에 대부분 참석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으며 늘 회원의 곁에 있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특히 지난 2년간 직원 및 회원희망교육에 역점을 둬왔으며 회원의 권익 신장을 위한 본회 입법 활동에도 열정적으로 큰 힘을 보탰다. 지난 4월 11일 인천지방세무사회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자체 교육장을 갖춘 인천지방세무사회관 마련을 위해 현지답사를 하고 본회에 건의서를 낸바있다”는 말도 전했다.


이금주 회장 후보 공동선거대책 위원장으로 ▲지박 전 중부회 부회장 ▲임형호 전 중부회 부회장 ▲최병곤 고양지역세무사회장 ▲김준식 파주지역세무사회장 ▲양성직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 ▲김성원 포천지역세무사회장 ▲옥승찬 북인천지역세무사회장 ▲남한서 전 김포지역세무사회장 ▲권명철 전 서인천지역세무사회장 ▲변종화 전 고양지역세무사회장 ▲유동용 서인천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한기완(부천)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선거대책본부장엔 ▲송재원(의정부) 중부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 ▲기획담당본부장 김성주(파주) 중부회 총무이사 ▲홍보담당본부장 박종렬(북인천) 중부회 홍보이사 ▲청년위원본부장 김선일 고양지역청년위원장 ▲여성회원본부장엔 이은선 북인천지역 간사가 참여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곽수만 부회장, 유영필 홍보이사, 중부지방세무사회 김성주 총무이사, 송재원 연수이사, 박종렬 홍보이사, 임형호 전 중부회 부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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