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수연동예금(ELD)18-4호」 출시

만기까지 보유 시 최저보장 수익률 1.65%, 최대 3.95%
정영철 | news@joseplus.com | 입력 2018-03-07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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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최저 1.65%의 금리를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8-4호」를 7일부터 3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두 가지로 출시한다. 두 가지 상품 모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상승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상승한 경우 연 1.65%부터 최고 3.9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미만으로 하락하거나 1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1.65%로 확정 된다.


하락낙아웃형은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이상 10% 이하 구간 범위 내에서 하락한 경우 연 1.65%부터 최고 3.95%까지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최초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0%초과하여 상승하거나 1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일별종가기준) 수익률이 연1.65%로 확정 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이고 1년(‘18. 3. 20~’19. 3. 20) 만기 단일 상품으로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때 원금 및 최저보장수익률이 보장되며 기초자산 변동률에 따라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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