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회장 “일자리 안정자금 안정적 정착에 적극 협력"
- 광주세무사회, 광주국세청과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 박용식 기자 | park@joseplus.com | 입력 2018-02-27 09:48:16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지난 23일 지방회관에서 광주지방국세청과 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 이한철.김성후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광주지방국세청에서는 이준호 성실납세지원국장, 정장호 개인납세2과장, 박연서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청 이준호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세무사 수임 사업자 중 일자리 안정자금 미신청 사업자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올해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방안의 핵심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사전안내를 통하여 법인세 신고를 스스로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신고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성실신고 사전지원이 실질적인 납세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세제혜택 중심의 신고안내 자료를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국장은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양도소득세 전자신고 활성화를 당부했다.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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