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회계법인,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8천만원 기탁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3-30 0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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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현 대표
대현회계법인
(대표 송재현이광준김경태))은 경북 울진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04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현회계법인은 20024월에 설립되었고, 상장사감사인 등록 회계법인으로서 회계감사 및 세무분야에 특화된 중소 회계법인이다

 

송재현 대표는 먼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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