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F서현회계법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 공영칠 파트너 영입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2-03-02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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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칠 신임 파트너는 빅4 회계법인인 KPMG삼정회계법인에 입사하여 30여년 간 바이오헬스케어, 건설 및 공공부문에서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공영칠 파트너는 제약,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부문과 건설, 공공부문 등 인프라스트럭쳐 부문에서 회계감사, 국제회계기준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자문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한,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공기업경영평가위원과 한국거래소, 한국철도공사, 서울주택토지공사 등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부문 회계투명성과 재무건전성 확보에 기여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2005년부터 3년 동안에는 호주 시드니 오피스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IFRS 도입 등 선진적인 회계 및 감사 방법론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쌓기도 했다.
공영칠 파트너는 “현재 바이오 헬스케어는 블루오션으로 미래 선도 산업이며 인프라스트럭쳐는 제2의 도약기를 맞은 신성장산업” 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PKF서현회계법인만의 차별화된 회계감사와 자문 분야를 성장시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One Fim)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뛰어난 감사품질 유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영칠 파트너 영입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부문 회계감사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서현회계법인이 매출액 1000억을 달성하며 Big5의 규모와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PKF서현파트너스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International의 한국 내 Member Firm이다. 그룹사부터 대기업,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컨설팅과 법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체계화된 조직과 원펌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감사품질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장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중형법인을 찾고 있던 대한민국 기업의 새로운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부상하며 Big4의 대안적 선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 공영칠 파트너 약력
▲ 1968년 출생
▲ 1991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 1993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
▲ 1995년~2022년 삼정회계법인 파트너, IGH본부장
▲ 2016년 행정자치부 장관상, 지자체 재무회계발전 부문, 행정자치부
▲ 2017년 대통령상, 지방 공기업 경영혁신 부문,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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