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4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
-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외국계보험 부문 1위
‘재무건전성·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와 교육’ 항목에서 최고점 기록 - 김희정 기자 | kunjuk@naver.com | 입력 2020-02-25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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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하고 발표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외국계보험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경영의 모델상을 제시하고자 2004년도부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직원 가치, 고객 가치, 사회가치 등 6대 핵심 가치에 대한 12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푸르덴셜생명은 평가 항목 가운데 △재무 건전성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와 교육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경영진의 경영 능력 △경영자산 활용도 △제품(서비스) 품질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혁신 활동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사회공헌활동 △선호기업 △존경받을 만한 기업 등 총 10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은 4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들었다.
푸르덴셜생명의 지급여력(이하 RBC)비율은 515.04%(2019년 3분기)로 생명/손해보험사를 통틀어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의 평균 RBC가 301.21%인 데 반해 평균을 훨씬 웃돌며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RBC 비율은 보험사가 위기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을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다. 감독 당국은 150% 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업계에선 200%를 안정적인 수준으로 보고 있지만 푸르덴셜생명은 그 두 배 이상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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