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시인, 3월 6일~12일 시화전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5-02-28 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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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희 시인(정일세무법인 회장· 전 국세청 차장)의 시화전이 36일부터 312일까지 일주일간 종로구 인사동 소재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이석희 시인은 지난해 11월 '침묵으로 이야기하는 사랑'이란 시집을


낸 바 있다.  



"먹구름 제아무리 짙어도 틈새로 쏟아지는 햇살 받아

해면은 별밭이 되고 밤이면 은하수로 흘러 다시 바다로 돌아 오겠지" <이석희 님의  사랑이야기 4>


…"
누나야, 여기가 가을인가 봐'를 노래하던 소년시인 이석회가 이제 거의 팔순이 되어 그동안 써온 작품들을모아 시집을 출간한다는 기뿐소식이다. 반짝이던 해맑은 동안과 샘물처럼 흘러넘치던 감성의 소년 시인은 가고 없지만 그래도 변함없이 노래하는 시인 이석희로서 계속 우리 곁에서 우리를 기쁘게 해 주기를 바란다…" <'지인들이 말하는 저자 이석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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