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최고의 세법연구왕 될 것인가?” 세무사회 ‘제2회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 개최
- 참여팀, 1회 5팀에서 11팀으로 대폭 증가…1만7천 세무사 학술축제로 우뚝
상속·신탁부터 ESG·종부세까지, 세무 현장 관통하는 쟁점 분석 기대
최우수팀 상금 500만원, 준우승 300만원, 3등 장려팀 100만원
구재이 회장 “세무사의 전문성 증명하고 지식 공유하는 마중물 될 것”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6-03-13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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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2025년 2월 회원의 세무실무, 수익 및 업역확대,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 개선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세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1회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4월 21일에 개최되는 ‘제2회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는 지난해 6월부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전국 지방세무사회와 지역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11개 팀이 참가해 작년 1회 대회에 5개 팀 참가에 비해 참여율이 대폭 증가하여 명실상부한 세법 및 세무회계 분야의 최고 혁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진정한 학술축제의 장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들은 기업 관련 조세, 종합부동산세, ESG, 증여 등 세무 현장의 주요 이슈부터 공공성 강화 방안까지 다양한 주제를 심도있게 다뤄 미래 세무 환경과 실무 제도 개선, 사회적 가치와 세금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혁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업 경영과 자본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 쟁점을 분석한 연구로는 ▲기업 생애주기 사전 정보제공과 위험 예측시스템에 대한 연구 ▲일감몰아주기의 주식가치 영향과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관련 주요 이슈로 컨설팅 사례 연구 ▲해외 기업 합병에 따른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과세이연에 대한 연구 ▲상속과 신탁 등 기업 및 자산 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 이슈를 다룬다.
부동산과 증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세제 분야에 대한 연구도 포함됐다. ▲종합부동산세 제도 변경이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증여와 소득이 중첩되는 영역과 자기증여 조정을 중심으로 한 증여의 범위와 한계선 연구 ▲미래 세대를 위한 세금과 재정교육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무사의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연구도 눈길을 끈다. ▲세무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ESG) 검증기관 참여 방안 ▲장기 기증 등에 대한 세제 혜택 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 ▲지방자치단체 민간위탁 결산검증의 법적 실체와 수행 주체 다원화 방안에 대한 연구 등이 발표된다.
세무사회는 “심사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계 교수 및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맡고, 1차 블라인드 보고서 평가와 4월 21일에 개최되는 2차 현장 발표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게 최종 ‘세법연구왕’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에 따라 우승한 최우수팀은 500만원, 준우승한 우수팀은 300만원, 3등을 한 장려팀은 100만원, 그리고 나머지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도 소정의 연구장려금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여 단순한 학술 경연을 넘어 회원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이제 세무사는 단순 신고 대행을 넘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가에는 공공성 높은 조세 전문가로서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에서 나온 연구 성과가 회원들에게 실무 지식으로 공유되어 세무사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 참가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U9J8mTFKV3JhD1aR6)를 통해 받고 있으며, 대회 관련 문의는 한국세무사회 연구기획실(02-521-9544, 02-6011-85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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