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국세청 직원 코로나19 확진, 신속조치 완료

행안부, 긴급방역 실시,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등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1-07-09 1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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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612층에서 근무 중인 국세청 직원이 78()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동선: 5(), 6() 출근 / 7() 오전 출근, 오후 출장

- 8(), 감기증상으로 검체 검사 실시 / 21:30, 확진판정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국세청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해당층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전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13)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즉시 귀가 및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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