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장애인 아동·청소년 위한 따스한 봉사활동 전개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친환경 체험활동 참여 통해 나눔상생 경영 실천
-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4-06-24 16:49:49
▲삼천리 직원들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청소년들과 친환경 체험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삼천리 제공] |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초록지역아동센터에서 장애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는 이달부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아동·청소년과 함께 하는 친환경 체험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의 상생 및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천리에 따르면, 이번 자원봉사에서는 삼천리 직원들이 전문 강사의 환경 교육, 친환경 제품 만들기 및 업사이클링 체험, 인근 목감천 환경정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특히 모든 활동은 장애인의 행동특성을 배려해 삼천리 봉사자와 아이들을 일대일로 매칭해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삼천리 직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는 다름이 있을 뿐 모두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봉사의 기쁨과 나눔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천리는 앞으로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아동·청소년의 환경감수성을 기르고 기업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이바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천리는 모든 임직원이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다방면에서 사내 다양한 자원봉사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삼천리가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곳으로, 삼천리는 앞으로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삼천리는 강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천리 직원들이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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