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오는 7일 ‘복합금융상품 세미나’ 개최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에 대한 연구’ 주제로 웨비나로 진행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3-12-01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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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오는 7일에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 세미나(포스터 사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선정된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의 주제인복합금융상품과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다. 시리즈 발간과 함께 복합금융상품 회계처리에 대한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회계실무자들과 정보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개최된다.


세미나는 웨비나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사항을 통해 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KICPA1/streams)에서도 사전신청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회장은 복합금융상품의 다양한 계약상 조건으로 인해 복합금융상품을 평가하고 회계처리를 진행하는데 이해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진화해온 복합금융상품 관련 금융제도 및 시스템, 발행형태에 맞는 상황별 회계처리방법 등을 정보이용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실무상 어려움을 덜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K-IFRS의 실무 적용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K-IFRS 실무사례 해설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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