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용식 기자 | park@joseplus.com | 입력 2018-01-22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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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는 지난 19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진형)과 호남지역 영세중소기업들의 ‘일자리 안정자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세중소기업의 경우 자체 세무인력이 부족하여 주로 세무사가 세무 관련 업무를 대행해 주고 있어 일자리 안정자금의 원활한 신청을 돕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 김영록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기업들이 쉽게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진형 청장은 호남지역 700여 명의 세무사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의 도우미를 자처한 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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