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주관 실무교육 잇달아 ‘대박’

‘회원 핵심직무교육’과 ‘비영리조직 회계와 세무‘에 1천백명 참가
정영철 | news@joseplus.com | 입력 2018-02-22 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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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가 주관하는 세무사실무교육 마다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15일 ‘회원 핵심직무교육’에는 설 연휴인데도 600여명이 참석했고, 21일 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실시한 ‘비영리조직의 회계와 세무’교육에는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기 세무사고시회장에게 최근 2년여 동안 고시회 주관 교육에 의외로 교육 참여도가 높은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첫째, 교육내용이 세무사 실무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미래지향적 지식분야를 발굴하고 있으며, 둘째, 특화된 분야로 세무사가 교육 갈증을 느끼고 있는 프로그램 개발, 셋째, 특화된 전문가 초빙 및 구입하기 어려운 교재 등을 엄선한 것 등이 교육의 열을 높이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 김형배 공인회계사가 열강을하고 있다.

21일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실시된 ‘비영리조직의 회계와 실무’교육에는 이 책을 쓴 김형배 공인회계사가 특강을 맡았다.


그는 그가 같고 있는 모든 지식을 수강생들에게 숙지시키려고 5시간 동안 열강했다. 강의를 들은 세무사들은 “모처럼 값진 지식을 접했다”고 반응했다.


이날 강의는 비영리조직의 다양한 회계처리기준과 비영리조직 회계의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또 비영리조직 당사들에게 닥칠 수 있는 세무이슈가 뭔지를 알려주었다.


나아가 유형별 회계와 세무실무에 대하여 톤을 높였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2018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종교인소득에 대한 세법상의 규정 및 불교조계종의 ‘예산회계법’과 ‘’사찰예산회계법‘ 그리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제정한 ’교회회계와 재무처리기준‘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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