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석·박사회 25일 ‘상속세 세율의 적정성’ 학술토론회

현행 상속세율 적정성 이슈화–조세전문계· 세정가 관심 기대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18-06-19 14: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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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고지석-사진)는 오는 25일(월)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상속세 세율의 적정성’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는 서울시립대 박 훈 교수(세법학)가 발표자로 나서 상속세 부담을 무겁게 하는 요인들을 검토, 분석하고 학술적인 토론을 통해 상속세 제도의 합리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임채문 박사(세무법인가덕 대표 세무사)와 김종숙 세무사가 등단한다.


현행 상속세율은 2000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세율로서 그 세율에 대한 적정성 시비가 끊이질 않아 조세전문가는 물론 세정가 또한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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