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가스레인지 앞 여성들이 위험하다-(02)
- 가스레인지 사용 가정주부들 폭발 위험으로부터 늘 위협받아
인덕션 (‘Home Cook-21’), 폭발․화재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해방시켜 - 김영호 기자 | kyh3628@hanmail.net | 입력 2017-11-14 14:32:16
![]() |
지난 10월 22일 경북 울진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폭발이 발생해 잠자던 주민이 다치고 인근에 세워진 차량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29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의 한 아파트 7층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실내 집기 등이 모두 부서졌고, 베란다 유리창이 모두 깨지면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0여대가 파손돼 최소 1억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끔찍한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가스레인지를 조리기구로 사용해야 하는 여성들에게는 유해가스 못지않게 폭발 또는 화재 위험에 대한 두려움이 상존한다. 외출을 한 주부가 가스레인지를 제대로 Rm고 나왔는지, 밸브를 잠그고 나오기는 했는지 걱정이 돼 허겁지겁 119에 신고해야 하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하니 그 강박관념이 얼마나 고약한지를 여실히 증명한다.
가스레인지의 유해성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미 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특히 독일은 지난 1987년부터 법적으로 가정용 가스레인지 사용을 금하고 있다.
여성들을 조리기구의 폭발이나 화재발생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다. 이런 숙제를 말끔히 해결해주는 새로운 획기적인 새로운 취사도구가 나왔다. 21세기 새로운 꿈의 조리기구 인덕션(Induction) 제품 (‘Home Cook-21’)이다. 인덕션 (‘Home Cook-21’)은 다른 그 어떤 제품보다도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인덕션은 기본적으로 자체적으로 열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자기장을 일으켜 자석이 붙는 전용용기(냄비)에만 열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화재를 일으킬 이유가 원천적으로 없다. 기기와 냄비 사이에 종이를 올려두어도 종이에 절대로 불이 붙지 않는 마법 같은 조리기구인 것이다.
폭발이나 화재 위험으로부터 여성들을 완전히 해방시킬 인덕션 (‘Home Cook-21’)은 주방의 혁명을 일으킬 획기적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헤드라인HEAD LINE
카드뉴스CAR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