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전문 업무자동화 솔루션 기업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은 세무·회계 법인의 비즈니스 향상을 위한 경정청구 솔루션 ‘택스메이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웅정보통신에 따르면, ‘택스메이트’는 고용증대세액공제 및 중소기업사회보험료 세액 공제 등 경정청구업무에 필요한 기초 신고데이터를 수집·정리한다. 

또한 예상환급세액 산출 및 간편 보고서 기능까지 제공하여 세무대리인의 경정청구 업무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택스메이트’는 간편인증 또는 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경정청구에 필요한 홈택스, 고용산재 기관의 데이터를 간편하고 빠르게 수집이 가능하며,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할 필요없이 각 사업장별 신고자료 조회,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페이지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택스메이트’가 제공하는 고객용, 세무사용 웹 페이지는 총 8 가지 디자인의 다양한 탬플릿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신청내역과 접수현황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기웅정보통신 김종호 전무는 “경정청구 솔루션을 시작으로 세무업무 자동화를 위한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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