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록 안진세무법인 부대표, ‘부동산보유세 이해와 실무’ 발간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08-18 15: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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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록 안진세무법인 부대표(법학·경영학·부동산학 박사)와 전성수 경복회계법인 대표이사, 김보경 이화세무법인 세무사가 ‘부동산보유세 이해와 실무’(도서출판 탐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부과와 징수시 발생하는 쟁점을 정리해 종합적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 또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해석사례, 조세심판원 결정사례, 법원 판결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납세자 등이 현장에서 재산세나 종합부동간세 과세실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 책은 크게 4편으로 이뤄져 있다.
제1편에서는 재산세 조문구성, 재산세 세율표 ,재산세 연혁, 재산세 주요 쟁점에 대하여 독자들이 재산세 개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제2편에서는 재산세 관련 조문별로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5년간 입법취지 주요 개정내용, 적용요령등 입법역혁을 반영했다.


이어 제3편은 종합부동산 조문구성, 종합부동세 세율표 ,종합부동산세 연혁, 종합부동산세 주요 쟁점에 대해 독자들이 종합부동산세 개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제4편에서는 종합부동산세 관련 조문별로 2005년부터 2025년까지 21년간 입법취지 주요 개정내용, 적용요령 등 입법역혁을 상세하게 반영했다.
 

저자들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납세자 등이 현장에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과세하고 납부하는 데 참고가 되도록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해석사례 등을 반영한 책으로서 매우 유용한 교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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