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지현· 류충선 서기관 2명 부이사관 승진 인사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12-03 15:39:51
국세청은 ’24.12.4.字로 서기관 2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그동안의 업무성과는 물론, 조직기여도 및 노력도를 승진 인사에 적극 반영했고, 국세청 최초로 여성 행시 부이사관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인사 내용]
□ 부이사관 승진 (2명)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 전지현 | |
국세청 감사담당관 | 류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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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자 주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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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소득세과장・원천세과장・홈택스1담당관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소득세과장을 역임하면서 종합소득세 신고 시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홈택스 신고화면을 쉽게 개편하는 등 납세자 신고편의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국세청 원천세과장 재임 시에는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도입하여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납세 시스템을 개선하였음.
<프로필>
▲75년생 ▲전북 군산 ▲안양여고 ▲숙명여대 ▲행시 46회 ▲국세청 국제협력2계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 4팀장 ▲청주세무서장 ▲대전청 징세송무국장 ▲조세심판원 파견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국세청 정보화2담당관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소득세과장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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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 행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감사담당관・정보화기획담당관・심사담당관, 기재부 세제실 등 주요 직위에 두루 재직함.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재직 시 사용자 중심으로 홈택스를 개편하고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영세납세자를 위한 신고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국세청 심사1·2담당관 재직 시 불복청구 소액사건의 신속처리제 운영으로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이의신청 결정서를 공개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 이바지 하였음.
<프로필>
▲70년생 ▲전남 화순 ▲광주 대동고 ▲고려대 ▲행시 45회 ▲순천세무서장 ▲국세청 고객만족센터장 ▲중부청 개인납세2과장 ▲대법원 파견 ▲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과장 ▲국세청 심사2담당관 ▲국세청 심사1담당관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 ▲국세청 감사담당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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