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교총과 교원노후연금 안정 위한 MOU 체결

맞춤형 연금상품 제공 등 교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노후 복지 지원
박정선 기자 | news@joseplus.com | 입력 2025-11-04 15: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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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원 노후 생활 안정 및 금융지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체결했다.[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원 노후 생활 안정 및 금융지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교원들의 노후연금 운용 지원과 금융지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투자증권은 ▲교총 회원 대상의 맞춤형 연금상품 제공 ▲연금제도 관련 정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금운용 관련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원들의 노후 복지에 도움을 주게 될 예정이다.

 

김성환 사장은 “교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교원들의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고, 금융지식을 높이기 위한 이번 협약이 회원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교원들의 노후 안정과 금융지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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