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공인회계사 1,100명 이상 선발 예정
- 11.27.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 시행계획 공고’ 통해 안내
-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0-11-23 15:39:37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위원장: 금융위 부위원장, 이하 ‘자격제도심의위’)는 23일, 2021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을 작년과 같은 수준인 1,100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격제도심의위는 ‘회계감사 품질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종합적이고 균형있게 고려한다’는 기본방향下에서 ❶수험생 예측가능성, ❷주요 회계법인의 채용 현황, ❸응시인원 및 시험적령기 인구 추이 등 공인회계사 선발인원과 관련한 시장의 다양한 수급요인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시험일정 및 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11.27.(금) ‘2021년도 제56회 공인회계사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공인회계사법 시행령에 따라 시험일 90일 전까지 일간신문·관보·홈페이지 등에 공고>
특히, 자격제도심의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황별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돌발상황에 적극 대처하여 시험의 원활한 시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금융위 부위원장(위원장),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감원 전문심의위원, 위촉직 위원 7명(학계 3명, 기업 2명, 회계업계 2명)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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