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인사] 유재준· 정용대, 백승훈 서기관 3명 부이사관 승진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19-10-18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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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19.10.21.字로 ▲유재준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백승훈 국세청 조사1과장, ▲정 용대 강남세무서장 등 서기관 3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고 하반기 국세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임용구분별 균형 고려) 조직 내 다양한 가치와 이해를 균형있게 반영할 수 있는 미래 국세청 고위공무원 인력풀을 구성하고자, 임용구분별로 승진자를 고르게 발탁.
* (행시) 정용대, 유재준, (비행시) 백승훈
○(성과·역량 중심 인사) 본연의 업무를 내실있게 수행하면서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 수행에 앞장서 온 인력의 업무성과와 기여도를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


승진자 주요 성과
유재준 과장

 ’00년 행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세청 정책보좌관, 조사분석과장, 혁신정책담당관 등 주요 직위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차질없는 추진 등을 성공적으로 지원함
- 특히, 조세탈루 행태를 정밀 분석하여 조사관리 체계를 정교화하였으며, 국민의 변화 기대에 부응하는 국세행정 혁신의 지속적 추진과 확산에 크게 기여.


백승훈 과장

 ’86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본·지방청과 일선 현장의 세원, 조사 등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여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 국세청 조사1·2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피해를 주는 민생 침해형 탈세와 대기업·대재산가의 불공정 탈세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하여 과세형평성 제고에 기여.


정용대 서장

 ’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심사2담당관을 역임하면서 성실납세 지원, 납세자보호 등 국세행정이 지향하는 핵심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검증됨
- 특히,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구축하여 성실납세 지원체계를 납세자 편의 중심으로 개편하고, 성실신고 안내 항목을 대폭 늘리는 등 간편 납세서비스 정착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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