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 개최

조세: 국세; 관세; 지방세; 세무/회계; 학계/전문가; 주류; 예규/판례 해설; Cartoon

한국회계기준원,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 개최: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4-11 17:15:40

▲이한상 원장

한국회계기준원(이한상 원장)은 오는 4월 16일(화) 오후 2시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를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IASB는 손익계산서 표시와 주석 공시기준을 대폭 개정한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를 ‘24년 4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새 기준서는 ’27년 의무적용 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ASB 위원장 및 위원(화상) 등을 초청하여 국내 회계실무에 미치게 될 영향과 기업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미리 점검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진행방식: 온라인송출 병행, 동시통역 제공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IASB는 기업 간 성과의 비교가능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손익계산서 표시와 주석 공시 기준을 대폭 개정한 새로운 기준서인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를 ‘24.4월에 공표할 예정이며, 새 기준서는 ‘27년부터 의무적용 된다.

특히 새 기준서에는 현행 IFRS에서는 없는 ‘영업손익’을 새롭게 정의하고 표시를 요구하기 때문에, 현행 ‘K-IFRS 영업손익’과의 차이를 포함한 검토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한, 새 기준서는 기준서에서 요구하지는 않지만 회사가 재무성과를 외부이해관계자들에게 충실히 전달할 목적으로 ‘경영진이 정의한 성과측청치’를 사용하고 있다면 관련 내용의 공시를 요구하고, 재무제표 이용자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의 통합과 세분화’의 원칙을 제시한다.

새 기준서를 국내 이해관계자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국내 회계실무에 미치게 될 영향과 기업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미리 점검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주제: IFRS 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

□ 일시: 2024년 4월 16일(화), 14:00 – 16:00

□ 장소: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

□ 주최: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 진행방식 : 온라인 송출 병행, 동시통역 제공

□ 진행 순서

시 간	식 순	발표자
14:00∼14:05 (5분)	개회사	이한상 (한국회계준원 원장)
14:05∼14:10 (5분)	축 사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14:10∼14:15 (5분)	인사말	Andreas Barckow (IASB 위원장)
14:15∼15:05 (50분)	주제발표	현장발표 - Nick Barlow (IASB 스태프) 화상참여 - Bertrand Perrin (IASB 위원) - Florian Esterer (IASB 위원) - Roanne Hasegawa (IASB 스태프)
15:05∼15:40 (35분)	패널토론	좌장: 박정혁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패널 - 김용범 (KT&G 재무실장) - 이태홍 (HD한국조선해양 상무) - 최세호 (셀트리온 재무회계본부장) - 조영주 (콜마BNH 상무) - 김진태 (우리은행 재무회계팀장)
15:40∼16:00 (20분)	질의응답
16:00	폐 회	김재호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실장)
사회자: 김재호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