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답답한’ 종합소득세 신고, 납세자 불만 이어져
- 납세자연맹 보도자료 관련…납세자들, 종소세 신고의 불합리함 토로
- 편집국 | news@joseplus.com | 입력 2021-05-28 17:49:25
한국납세자연맹이 26일 배포한 “인터넷 서툴고 세법용어 낯선 납세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란?” 보도자료와 관련, 일반 납세자들이 종합소득세 신고의 불합리함을 토로하는 SNS 포스팅이 있어 소개한다.
이에 따르면, 수많은 납세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월요일은 종소세신고 마지막 날이다. 납세자 불편의 정확한 현실을 보도해주기 부탁하고 있다. 그래야 국세청이 변하고 납세자의 성실납세의식이 향상된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편, 한국납세자연맹은 26일 고양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신고현황을 확인할 결과 “홈택스로 신고하기가 어려운 납세자들이 세무서의 야외에 설치된 임시창구를 방문하고 있으나 홈페이지 신고안내 동영상을 보고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하라거나 인근 세무대리인에게 신고대행을 하라는 안내를 하고 있다”며 국세청이 홈택스, ARS 등 비대면 신고를 확대했지만 고령자나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힘든 용어와 설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도 많아 세무공무원의 직접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지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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