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한국회계연구원(KARI) 개원

기업, 감사인,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중립적·독립적인 연구기관으로 역량 강화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4-03-08 2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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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기준원(원장: 이한상)은 산하에 한국회계연구원(연구원장: 최현덕)을 발족하고, 8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기준원은 ’999'한국회계연구원(Korea Accounting Research Institute(KARI),'으로 개원하여, ‘063월 현재의 '한국회계기준원'으로 그 명칭을 변경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상장사협의회 등 유관기관, 학회(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정보학회, 한국회계정책학회) 및 회계 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 서현, 재정)의 주요 인사와 기준원 역대 원장이 참석했다.

 

▲최현덕 연구원장 
한국회계연구원(KARI)(1)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재무보고 기초연구를 통해 회계기준의 제·개정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2) 회계 및 지속가능성 기준 관련 실무연구를 통해, 재무보고기준이 자본시장 등에 미치는 실질적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및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효율적 경제적 의사결정에 기여하며, (3) 한국의 재무보고 인프라에 관한 제도연구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재무보고 제도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

 

 

특히, 기업, 감사인,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해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연구기관으로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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