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현장방문, 시장안정에 총력요청
- 공적판매․수출제한 등시장안정 협조 성실납세자 모범납세자 선정, 조사유예 등 우대
매점매석, 무자료 거래 등 유통질서 문란 마스크 브로커, 온라인 판매상 강력대응 - 나홍선 기자 | hsna@joseplus.com | 입력 2020-03-02 11: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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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준 국세청장이 제조과정을 보면서 설명을 듣고 있다(왼쪽부터 (주) 한송 형남신 사장, 김현준 국세청장, 임광현 조사국장) |
국세청이 2.25.부터 실시 중인 전국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 현장을 김현준 국세청장이 직접 찾아가 점검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마스크 시장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2일, 김 국세청장(사진)은 충북 음성 소재 마스크 제조업체와 진천 소재 마스크 유통업체를 방문하여 하루 생산량, 출고단가, 재고보유량 등을 확인했으며, 2.26.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적판매.수출제한 조치 이행현황과 주문증가로 인한 제조.유통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없는지, 필요한 세정지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업체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국세청장은 마스크 시장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에 긴밀히 협조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국민들이 보다 쉽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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